세금과 공제 연재1편
성과급 세금과 4월 건강보험
성과급 명세서를 받으면 세전 금액과 실수령액 사이의 공제 줄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성과급에 따로 붙는 세율은 없습니다. 연봉과 합산한 근로소득이 어느 세율 구간까지 올라가는지가 부담을 정합니다.

네 가지 공제 한눈에

표는 좌우로 밀어서 봅니다.
| 항목 | 계산 기준 | 상한 여부 | 성과급에 붙는가 | 심층 편 |
|---|---|---|---|---|
| 소득세 | 과세표준에 누진세율 | 계산 상한 없음 | 합산 전후 세금의 차액 | 소득세 구간 |
| 국민연금 | 기준소득월액을 연 환산 | 소득 상한 있음 | 연봉에서 상한까지 남은 범위 | 연금, 고용 |
| 건강보험 | 상여를 포함한 보수총액 | 보험료 상한 있음 | 다음 해 4월 반영과 정산[26] | 4월 건강보험 |
| 고용보험 | 성과급에 근로자 요율 | 계산 상한 없음 | 성과급 전액에 요율 적용 | 연금, 고용 |
건강보험은 보험료에 천장이 있어 보수월액보험료 총액은 월 9,183,480원, 근로자 몫은 월 4,591,740원이 최대입니다.[30]
이 천장은 월 보수가 1억원을 넘는 수준에서 닿아 대부분의 성과급에는 요율대로 붙습니다. 고용보험은 천장 없이 성과급 전액에 0.9%가 붙습니다.
연간 부담의 차이로 구하는 방법
성과급 부담 추정 = 부담(연봉 + 성과급) - 부담(연봉)
소득세는 늘어난 과세표준에 구간 세율을 적용합니다.[23]
지방소득세는 표준세율로 국세 산출세액의 10%입니다.[324]
같은 성과급 1,000만원이라도 연봉 5,000만원과 1억원은 늘어나는 세금이 다릅니다. 출발 연봉이 높을수록 성과급이 높은 구간에 얹힙니다.
과세표준과 부담률
| 항목 | 성과급 1,000만 원 | 성과급 1억 원 | 성과급 3억 원 |
|---|---|---|---|
| 소득세, 지방소득세 | 2,508,000원 | 35,086,700원 | 118,448,000원 |
| 국민연금 | 0원 | 0원 | 0원 |
| 건강보험, 장기요양 | 406,740원 | 4,067,400원 | 12,202,200원 |
| 고용보험 | 90,000원 | 900,000원 | 2,700,000원 |
| 합계 | 3,004,740원 | 40,054,100원 | 133,350,200원 |
| 부담률 | 30% | 40.1% | 44.5% |
소득세 행에는 지방소득세가 들어 있습니다.
연봉이 상한 아래일 때 달라지는 국민연금
연봉 7,000만 원이면 상한까지 남은 7,760,000원에만 4.75%가 붙어 국민연금이 368,600원 늘어납니다.[34]
성과급 중 나머지 2,240,000원에는 연금이 붙지 않습니다. 네 항목 합계는 3,373,340원, 세후 성과급은 6,626,660원입니다.
소득세 구간이 같아도 연금이 새로 붙어, 상한을 넘은 연봉보다 성과급 부담이 큽니다.
사회보험의 반영 방식
- 국민연금
- 소득에 천장이 있어 연 환산 77,760,000원까지만 보험료가 붙습니다.
- 건강보험
- 매달 떼는 보험료는 전년도 보수로 정한 보수월액 기준입니다. 성과급이 들어간 보수총액은 다음 해 4월 보수월액에 반영되고, 그때 지난해 덜 낸 만큼을 추가 징수합니다. 성과급이 줄었다면 환급입니다.[26] 계산기의 건강보험 증가분은 새 보수월액의 월보험료를 연간으로 합친 값이고 지난해분 정산액은 별개입니다.
공제와 정산의 시간차
소득세는 지급 달에 원천징수되고 다음 해 초 연말정산에서 연간 소득 기준으로 다시 맞춰집니다.[36]
지방소득세는 원천징수 소득세액의 10%를 같은 달에 특별징수합니다.[325] 지급 달 원천징수가 연간 차액보다 크면 연말정산에서 돌려받고, 작으면 더 냅니다.

귀속 연도는 법령이 정한 수입시기가 정하고, 성과급이 확정된 해와 입금된 해가 다르면 기준 연도도 갈립니다.[24]
건강보험 정산액은 최대 12회로 나눠 낼 수 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점
- "성과급은 세금으로 44% 떼인다"
- 44%는 소득세 40% 구간에 지방소득세를 더한 한계세율이라 그 구간의 과세표준에만 붙습니다. 최고 구간 45%에 지방소득세를 얹으면 49.5%입니다. 성과급 전체의 부담은 위 표의 부담률 행입니다.
- "국민연금도 성과급의 4.75%를 가져간다"
- 연 환산 77,760,000원 천장이 있어 연봉이 그 위면 0원입니다. 연봉 7,000만 원이면 성과급 1,000만 원에 368,600원이고, 전액에 곱한 475,000원과 다릅니다.
- "주식으로 받으면 세금이 없다"
- 자사주도 받는 시점의 근로소득입니다. 계산기: 확정 연도에 한 번 계산, 매도 가능 시점마다 다시 빼지 않음, 매도 양도차익은 미포함.
명세서와 원천징수영수증에서 볼 숫자
| 서류 | 확인할 숫자 | 해석 |
|---|---|---|
| 지급 달 급여, 상여 명세서 | 상여 세전액, 소득세, 지방소득세, 실제 공제 합계 | 그날 입금액. 연간 최종세액과 다름 |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귀속연도, 총급여, 결정세액, 기납부세액, 차감징수세액 | 추가 납부, 환급 |
| 4월 보험료 정산 내역 | 정산 대상 보수총액, 이미 낸 보험료, 정산보험료, 분할 횟수 | 새 월보험료와 과거분 정산액 |
계속 근로자의 원천징수영수증은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회사가 발급하고, 홈택스 조회 시점과는 다릅니다.[25]
성과급 입금 직후의 통장 내역과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은 서로 다른 연도의 소득입니다.
관련 문서
다음 편은 성과급 소득세 구간과 한계세율입니다.